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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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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주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 750 / 조회수 : 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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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설렘을 안고 푸른누리 3기 기자단, 출발!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여러분은 이 노래의 가사처럼 새 물건이나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나요? 새롭다는 말은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었던 것을 뜻하기도 하고, 전과 달리 생생하고 산뜻하게 느껴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생활들을 시작할 때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요. 편집진도 요즘 푸른누리 3기 기자단을 새롭게 만나며 매일 어떠한 글이 게시판에 올라올까, 탐방에서 어떠한 기자들을 만나게 될까 매일 설렘이 가득합니다. 새로워서 더 눈부신 3기 기자단 활동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볼까요?


푸른누리 3기 기자단, 전세계 32개국 7,400명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대한민국의 곳곳을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캐나다....... 열손가락을 훌쩍 넘어선 세계 각지에 푸른누리 3기 기자들이 탄생했습니다. 서로 사는 곳은 달라도, 학교와 학년은 달라도, 서로 생김새가 달라도 우리는 ‘푸른누리’로 새롭게 태어났지요. 이제 우리는 앞으로 1년 동안 ‘푸른누리’라는 이름으로 모여 기사도 쓰고, 취재도 할 거예요. 그리고 그 노력한 결과를 첫째, 셋째주 목요일 오후 3시에 ‘푸른누리’ 신문으로 세상에 짠~하고 선물할 거랍니다.


푸른누리 활동을 도와주세요! 누구 없나요?
어디선가~ 푸른누리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짠짜라짠~!! 편집진이 있잖아요. 기자가 되고 싶어서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데... ‘아휴!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거지?’ ‘탐방은 가고 싶은데 취재계획서는 뭐라고 써야 해?’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편집회의실에 빼꼼 고개를 내밀어 보세요. 푸른누리 기자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줄 편집진이 언제나 편집회의실을 살펴보고 있답니다. 가끔 답변이 늦을 때에는 1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던 2기 기자들(3기 연임)이 답변을 줄 거예요. 사소한 질문이거나 개인적인 내용이라 부끄럽다면? 똑똑! TO편집실에 글을 보내주세요. 편집진이 수시로 확인하여 메일로 답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푸른누리를 만들어요!
푸른누리 3기 기자단의 인원수가 늘어난 만큼 기사량도 무척 많아졌습니다. 이 기사들 중에는 첫 화면(메인채택)에 실리는 기사도 있지만, 신문 안에 있는 페이지들에 채택이 되는 기사들도 있지요. 또, 탐방에 참여하는 기자도 있지만 아쉽게도 선발되지 못한 기자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푸른누리는 많은 기자들이 최대한 골고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사 채택과 참여 기자 선정에 고민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나에게 기회가 안오더라도 너무 서운해 말고, 다른 기자들의 기사를 보며 부족한 점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기회를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선정된 기자들에게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세요! 꼭 ‘나’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 푸른누리라는 이름으로 하는 누군가를 격려해주는 기자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먼훗날 후손들에게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 기사를 써주세요.
기사를 쓰다보면, 어린이 스스로 발로 뛰어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신문이나 책, 인터넷 등의 자료를 참고해야 할 때가 많지요. 이러한 자료들을 곰곰이 살펴보면, 올바른 한글 표기와 객관성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탈자가 많고 기자의 기분을 마음대로 표현한 기사는 보기 힘들 거예요. 이처럼 푸른누리도 인터넷 신문으로서 어린이들이 사용해야 할 올바른 언어, 충분한 자료 조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내용의 기사를 발행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인터넷 용어나 이모티콘, 비속어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들이 어른으로 성장하였을 때 그때의 어린이들이 ‘푸른누리는 우리 엄마, 아빠가 어린이였을 때 쓴 기사들이야. 공부할 때 이 신문을 보면 많은 도움이 돼.’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가치 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매일 매일 도전이 두렵지 않은 푸른누리가 되길 바라요!

취재 의욕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기자라면 개별 취재에 도전해보세요. 1, 2기 기자들 중에는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이나 탐방지에 직접 연락해 취재를 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관심 있는 기관의 홍보실에 연락해 취재 협조를 구해보아도 좋고, 소개해주고 싶은 관광지가 있다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서 취재한 내용을 기사로 써주어도 좋습니다. 취재란 기사를 쓰기 위해 기자가 조사를 하는 것이므로 어려운 것이 아니랍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를 정했다면 이를 취재하기 위해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사진도 직접 찍어보세요. 부모님이 찍은 사진이 더 멋지겠지만, 스스로 도전해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직접 해보세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면, 인터넷에서 그냥 가져와서 쓰기보다는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
푸른누리는 어린이들의 신문이기에 누가누가 잘 했다는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가 중요하답니다. 푸른누리의 메인 기사들을 살펴보면, 문장력이 뛰어나지 않은 기사들도 있어요. 이는 기자 스스로 열심히 작성하였는지, 어린이의 시각에서 참신한 내용인지를 보고 채택한 경우랍니다.


해외에 있는 기자들은 탐방 참여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가 조금 더 익숙해서 기사 작성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요. 반면, 해외에 있기에 한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접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기사로 작성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기사는 남들이 다 아는 것보다 새로운 것, 알지 못하는 ‘특종’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한국의 어린이들이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없었던 해외의 기자들만이 쓸 수 있는 소식들을 기사로 써주세요. (쉿, 이건 비밀인데요! 해외 기자들의 기사는 그 주제가 독특한 만큼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거리가 되기에 열심히 작성해준다면 채택될 확률이 더 높답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앞으로의 1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다보면, 지금의 이 설렘이 사라지고 기사가 쓰기 귀찮아질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면, 오늘의 이 가슴 두근거림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때론 너무 새로운 것만을 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보세요. 사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지만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접하는 것에 새롭지 않은 것이 없답니다. 예전에 읽은 책도 다시 읽으면 그 느낌이 새로운 것처럼 말이지요. 매호마다 새로 작성하는 기사가 어떻게 발행이 될지, 이번에 참여하는 탐방에서는 어떤 새로운 친구를 사귈지 생각해본다면 푸른누리 생활이 오늘처럼 항상 들뜬 기분일 거예요. 또다른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일상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새로 알아가는 느낌으로 3기 활동을 알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선영주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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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영
정암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21:03:42
| 네.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지연
한밭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20:48:08
| 많고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정
서울면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20:42:11
| 역시 읽어보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한수찬
강선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20:38:43
| 네~ 열심히하겠습니다. 저에게 행운의 번호인 3! 3기기자가되어 기뻐요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지현
서울망원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20:23:07
| 네 열심히 할
께요
송치민
서울도성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20:07:10
| 도전이 두렵지 않은 푸른누리... 역시 멋진 말씀이십니다. 도전하는 푸른누리, 3기 여러분. 파이팅! I can do it. You can do it.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19:56:13
| 열심히 활동할게요!
두준
군산서해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9:29:17
| 네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진님 감사합니다.
홍리빈
상당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8:45:59
| 감사합니다. 2기기자로 활동하면서 편집진님의 충고댓글을 보고 기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열심히 하는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현지
오산대원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8:39:06
| 안녕하세요? 저도 3기 기자인데요, 푸른누리기자단 3기 기자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임세민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4학년
2011-03-03 18:27:34
| 참고 할 게요
인지영
대전배울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18:22:11
| 설렘반 걱정반이네요.. 기자가 되긴 했는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가득~~
열심히 하겠읍니다..
조진희
구서초등학교 / 4학년
2011-03-03 18:19:24
| 네 열심히 할께요.푸른누리 최고!!!^^
강예령
대구죽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8:17:15
| 네~ 열심히할께요 ^^
김현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8:09:00
| 네 ^ ^ 더욱더 열심히하는 3기 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희
호명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7:55:27
| 우왕~ 내심 어쩌나 걱정했는데.... 무척 다행이예요!!
손현우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3-03 17:14:59
| 안개가 깨끗이 개이는 기분입니다.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16:58:26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기사작성하면서 어떻게 잘 써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노민경
서울서래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6:57:10
| 네~~편집진님께서 계서서 조금이나마 안심하네요~~^^
김도현
송정동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16:46:03
| 네, 열심히하겠습니다!!~
양세연
서울불암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16:22:03
|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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